대건이란 울타리 아래 어려움은
서로 나누고 기쁨은 함께 합시다!

자유게시판

오늘은 좋은 날, 새희망의 날!
등록일
2013-02-25
작성자
배명은/22
조회수
867
오늘 만사 제치고 박근혜 18대 대통령의 취임식을 TV로 시청하면서 왜그리 눈물이 나는지.... 방송에서 자꾸만 박 대통령, 박 대통령 하는게 왜그리 생소하게 들리는지....

그래! 우리는 참으로 오랫만에 그리운 이름을 되찾게 된것 같습니다.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해 1961년부터 듣게된 박정희 라는 이름은  당시에는 그저 검은 안경을 낀 키작은 한 군인 이었을 뿐이었지요...

중고교에 진학하여  유식한 선생님으로부터 무식한 군인이 민주주의도 모르고 국제경제도 모르면서 고속도로를 만든다 자동차공장을 짓는다 설치니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는 조소를 들으며, 또 아버지로부터 한국 사람은 도저히 안돼 라는 절망적 탄식을 들으며 우리는 왜 이리 불쌍한 민족인지 그저 암울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무식한 군인이 우리 민족을 바꾸고, 세계에 후진국도 선진국이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한강의 기적을 연출할줄이야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국내 국외 모두가 조소하고 모두가 반대하는 그 길을 홀로 끌고 나가 기어이 이루어낸 이런분이 거인이요 위인 아니면 그 누가 위인이겠습니까?

비참했던 조국이 불과 반세기 만에 세계 열강에 진입하고 한류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지금에도, 소수 경제성과는 있을지 몰라도 독재는 나쁘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양반들이 있는데, 이 분의 위대한 점이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포기한 일을 홀로 밀고나가 기어코 이루어낸 것이 아닐까요? 그게 독재라면 참으로 값지고 축복해야할 독재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어쨌거나 박정희 대통령의 분신이라할 근혜님이 많은 국민들의 축하속에 오늘 성대한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것을 보니 너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모쪼록 참으로 오랫만에 다시 듣게된 박대통령 이라는 명칭이  새희망의 징표가 되어 우리 민족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남북통일을 이루는 복스런 단어가 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간절히 성원하며 신께 기도드리는 바입니다.

 
댓글0